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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말에 들어서서 전원 주택 단지가 있는 안창말로 진행하면 좌측편에 요즘 건축된 작은 사찰이 보인다. 유물

음운체계를 바탕으로 동두천지역 방언의 음운체계를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가정자(柯亭子)는 동두천이라는 지명이 이담면의 대표지명으로 대체되는 일제 강점기 이전의 우리 동두천을 지칭하는 지명이었다.

유물산포지의 남쪽으로는 칠봉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서쪽으로 흘러 신천에 합류된다. 주변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주로 백자편과 질그릇편이다. 백자는 발 등의 작은 기종이며 굽에 모래받침 흔적이 남아 있다. 질그릇은 띠모양 손잡이편이 한 점 수습되었는데 내부에 지두흔이 남아 있다. 그밖에 황갈색으로 소성된 토기편이 함께 발견되었는데 경도는 높은 편이다.

잎은 미나리와 비슷하고 꽃은 냉이와 비슷 하다고 하여 ‘미나리냉이’란 이름이 붙었다. ③ 분포-동두천시 광암동 장림계곡 ④ 용도-식용, 관상용

백색꽃이 피는 것은 ‘흰진달래’, 잎에 털이 많 은 것은 ‘털진달래’, 잎이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 인 것은 ‘왕진달래’라고 한다. ③ 분포-동두천시 산지 전역 ④ 용도-식용, 관상용, 약용

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동두천지역 방언의 문법체계는 표준어와의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어휘체계로는 어휘의 여러 특징을 규정짓기보다는 어휘 항목을 가지고 변이형 태들을 조사해서 드러나는 현상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어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부분이 발음상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겠으며,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표준어에서 ‘곡식을 사는 것을 판다’ 고 하며 반대로 ‘파는 것을 산다’ 라고 하는 것 이다.

우리 시가 희망찬 도시로 도약하는 데 동두천문화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안민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동두천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두천에서 양주시 은현면으로 가는 길을 따라 마고개를 넘어서 좌측으로 나타나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 상패초등학교 쪽으로 진행하다 처음 나타나는 가게 앞에서 우회전하면 골말로 들어가게 된다. 석비는 마을의 안쪽 끝 야산자락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쓰러져 있던 것을 몇 년 전에 보수하여 세워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방형의 화강암 기대 위에 시멘트로 보수하여 세워 놓았다. 비신은 월두형으로서 하단부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약간 넓은 형태인데 자연석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동두천에서 상패동 마고개를 넘은 뒤 좌회전하여 정감교를 건너면 상패동 골말 가는 길이 나온다. 이 골말에 조금 못미처 조그마한 자연부락이 나오는데 이곳이

송내동 목태신 가옥을 지나 송내동 안골 마을의 중심지로 향하다 보면 북측 구릉 정상부에 보호수로 지정된 송내동 적송을 볼 수 최상위노출 있다. 이 적송의 주변에 함종 어씨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유물은 이 함종 어씨 묘역으로 오르는 진입 로의 좌우에 흩어져 있다.

한국 특산식물이다. ③ 분포-동두천시 전 지역 ④ 용도-관상용 및 울타리용으로 심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열매를 치질, 결핵, 옴, 해독 등에 약재로 쓰인다.

신장섭 이수민 김평 유원준 최수경 김동균 박용민 황희숙 권영균 이원종 장인봉 유주하 김지명 이영일 임승희 박은희 홍정덕

꽃이 피어 있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어 꽃은 잎을 생각하고 잎은 꽃을 생각 한다고 하여 ‘상사화(相思花)’라고 한다. ③ 분포-동두천시 생연동, 상봉암동 ④ 용도-관상용, 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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